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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33

언니가 미친 것 같다... "Penny Lane" - John Lennon & Paul McCartney Guitar - Timo Korhonen Tampere Philharmonic Orchestra - dir. Tuomas Ollila 2011. 7. 1.
향기나는 코코팬~ ^_^ 향기나는 USB CoCo Fan~ 향기가 나는진 모르겠으나. 정말요긴한 아이템은 확실한 듯. (^^)b 동생 내외가 사은품으로 얻었다는데... USB 전원이기 때문에... 컴터 작업할 때 아주 그만이고. 날개도 고무재질이라위험하지 않다. ~.~ 늘 그렇듯... 냉방이안되는 집이지만. 올여름은 나름잘 버텨낼거 같다. 은근 볼수록 괜찮다는... 코코팬!~ ^*^ . . "a tempo di Gavotta"from SonataC major HWV365- Georg Friedrich Haendel (for Recorder and Basso Continuo) Ensemble Fitzwilliam 2011. 6. 15.
프라모델 전문점 조이하비...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5층. "조이하비" ^^ 얼마 전, 몇 가지 구입할게 있어 들렸는데... 일요일저녁시간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있어 보였다. 역시 장사는 자리가 좋아야 한다는... ㅋㅋ 마침이 샵에서 주최하는. 프라모델 컨테스트 전시회가 있었는데. 두번째 전시회라고 한다. 나름 규모가 있는 하비샵인 듯... ~.~ 이미 두달 전에 끝난 컨테스트로... 그 때 매장에 전시된 작품들 중. 뒷북 저질 핸펀사진 몇 장. (-..-)a 우선 디오라마 부문... 눈에 딱 들어오는 몇 작품들로. 다리에서 오줌 갈기는 설정이 재미있었고. 냇가에서 씻는 병사들을 주제로한 건. 후에 2등을 먹었다고 한다. ^_^ 브남이가 좋아하는 밀리터리 작품들... 여러 작품들을 찍었는데. 원체 화질이 안좋은 폰카인지라. 건진건 몇.. 2011. 4. 27.
위대한 탄생... 차라리 인간극장이라고 하던지... 5 멘토의 심사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다. 빌어먹을 시청자 투표가 잼병이었다는거. 지극히 개인적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점수를 과하게 반영해 버린 폐해랄까. -_-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노력을 통해. 매회 변화해 가는 모습을 기대했건만. 김태원의 바램대로. 그저 기적만을 만들어 가는거 같다. "생방송 인기투표" 같은이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략 뻔한 결과가 예상된다. 그래서 이젠 더 이상 재미가 없다. 걍 모 방송국의... "인간극장"을 보는게 더 재미있겠다는... -ㅅ- 2011. 4. 22.
계속되는 사재기... 에어픽스에 대한 단상 B24, B25 같은 폭격기류는... 1/72스케일이라도 그 덩치가 꽤 되기 때문에. 최소 3만원 이상의 고가라구입을 망설이게 되고. Do217, S.M.79 같은 마이너 기종들은... 스케일을 불문하고 제품화 된게 적어. 여간해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아이템들이다. 그런데... 이런 고민들을... 한번에 해결해 준 레이블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에어픽스(Airfix)" ^_^ 가뜩이나 품질이 별로인 회사의. 오래된 제품들이라별 기대없이. 자료 얻는 셈 치고 맘 편하게몇 가지를 구입했다. (물론 이전에 소개한 것들과는 다른 것들...) 몇가지 소개해 보면... B24 "리버레이터"가 1986년으로 가장 오래됬고. Do217이 1988년,S.M.79가 1991년으로 가장 최신이다. ~.~ 다들 최소 20.. 2011. 4. 14.
계속되는 사재기 2편 하세가와의 FW190 A8은... 같은 기종의 아카데미킷을 만들며느꼈던. 조금 모자란 부분을 만회 하고자 구입했다. (아카데미의 예전킷들은 2% 부족한 부분이 꼭 있다...) 기수의 프로포션이나 데이타마킹 다 좋은데. 전체적인 도색패턴이 왠지허전한 듯. (-..-) 더불어인기있는 기종은 아니지만. A8의 지상공격형인 F8도 같이 구입했다. F8, A8형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다. A8형에는 공대지미사일 BV246이 추가되어. 나름이점이 있는 킷이라 생각된다. ^^ MIG-21은1/48 스케일로 보유하고 있는데. 1/72 스케일을 착하게 파는 곳이 있어. 늘 그렇듯 냉큼 주워들고 오셨심!~ (프롭이던 제트기던애착이 가는 소련전투기들...) ㅋㅋ 이번 MIG-21도 그렇고 즈베즈다의 제품들은... 얇고 디테일.. 2011. 4. 13.
계속되는 사재기 1편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는 사재기... (-..-) "알랜저"라는 저가 레이블이 많이 있는. 쇼핑몰 매장에 직접 들려서. Yak-7과 9을 형식별로 4가지나 구입했다. (그래봐야 유명 수입레이블 한두개 값 정도...^^) 오래되어 누렇게 뜬 데칼이조금 아쉬울 뿐. 모두 꽤 괜찮은 디테일을 가지고 있었다. 사장님의 말에 의하면... ICM사의 금형을인수해서 발매하는. 러시아의 프라모델 업체라 한다. 그래서 박스아트 분위기가 비슷했다는... (7B형과 9T형은 소련공군 에이스 기념판) ~.~ 나온 김에이것저것 기웃거리다... 독일공군의 에이스... 한스 한 소령과 하인쯔 베어 중령의. 대전 초 마킹이 들어 있는BF109 E형을 발견. 3형과 4형 두개를 냉큼 집어들었는데. ICM사의 이 제품들은... 가격도 .. 2011. 4. 8.
Addios... 후배 아버님께서 애지중지 하시던. 인켈 리시버앰프를 공여 받고나서. 20년 가까이 사용하다 맛이 가버린. 금성 "Fantasia" 콤포넌트를 처분했다. ~.~ 고장 난 후로 방구석에 쳐박혀 있던 걸... 고장난 컴터나 오디오기 산다는. 고물트럭 아자씨의 메가폰 소리에. 사뿐히 넘겨드렸다. 성질 더러운 주인이랑 사는라. 긴 세월고생 많으셨심. ㅜㅡ 덤으로 같이 팔려나간. 파워맥과 캐논 스캐너. 모두 10년 이상을 사용하다 퇴출된 것들... 2000년에 편집일 시작하면서. 구입했던 매킨토시 컴터들로. 하나는 파워맥 "7500"이 확실한데. 다른 하나는 로고부분이 닳아서 모르겠다는. 아마 6천번대 씨리즈가 아닐까 하는... (-..-)a 여튼 다들 수고하셨슴둥!~ Addios "My Remembrance" ... 2011. 4. 7.
2010년 하반기 지름 결산... 못 다한 이야기... 이번에 구입한 킷들 중에... 정말 어이없는두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레벨의 SBD "톤틀레스"와 Bf110 이다. (-ㅅ-) SBD 씨리즈와 Bf110C형을. 1/72 스케일로 도저히 구할 수 없어. 최선의 대안으로 구입한 것들인데. 어떤 분 말씀대로 박스를 연 순간 속았다는 느낌!~ (ㅜㅡ) Bf110은 한심한 휠의 주물상태도 그렇고... (뒷바퀴의 휠도 장난 아니심... -_-) 이 정도 크기의 기체라면. 스피너와 프로펠러는 분할해 줘야 하는거 아닌지. 저 상태에서칠 하려면 성격 여러번 버릴 듯... 중요한건 전체적으로 수준미달이라는~ (-ㅅ-) 다만 세밀한 데이터 마킹이 포함된. 깔끔하게 인쇄된 데칼의 품질만은훌륭한데. 이 극대비 되는 품질의 차이는 또 무엇인지. 아... 그리고... "톤틀레스.. 201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