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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 비행기

1년 만에 완성!~ ^^

by 이브남 2012. 7. 27.

 






라보츠킨(Lavochkin) La-5FN
"White 52", Cap. N.P.Puschkin, 2. GIAP, Dnepr-Front, Sept. 1943

이래 완성하고 나서 대견해 하고 있으심~

ㅋㅋ


2차 대전 당시 소련 전투기들은.
그저 칙칙하고 볼품없다 생각했는데.

이 기체를 통해 그런 선입견이 없어진 듯.

(^..^)a


마킹은 1943년 9월 드네프르강 부근.
2전투항공단(?) 소속 푸쉬킨 대위의 "화이트 52" 기체.

...인데 매뉴얼과 다르게 수직꼬리날개의 흰색은.
다른 기체의 것을 살짝 도용했다는 전설이...

(-..-)a



 

 

 

 

 

 

 

 

 

 

 

 

 




패널라인이 +몰드인 관계로.
주요 부분은 리엔그레이빙 해주었고.

(단순한 소련전투기라 가능했다는... ~.~)

도색은 전부 붓으로 작업.

기체 상하부의 주색들은 험브롤 에나멜을.
나머지는 부분은 타미야 에나멜을 사용.

워싱(?)과 웨더링에는...

포스터칼라와 파스텔을 일부 사용했는데.
전체적으로 지저분하게 보이는 아쉬움이.

(조금 두껍게 처져 보이는 안테나선도 아쉽고...)

-ㅅ-

늘 느끼는 거지만 붓 도색은 깔끔하지도 않고.
조금 두껍게 칠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거.

(열심히 파놓은 패널라인 일부가 묻혀 버린... ㅜㅡ)

사실 붓 칠 실력이 별로인게지...

+..+ 

그리고... 이 포스팅 전부터 새로 시작한 게 있으니.
조만간 살짝 공개해 보겠슴둥!~

^^* 




"Le Temps Des Cerises from 紅の豚 O.S.T.-Antoine Renard
Song - Kato Tok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