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sant Festival : the nose dance at Gimpelsbrunn, c.1530)
르네상스 시대의 "칸초네" 한곡 더!~ ^_^
"Pan de Miglio"
"보리빵"
정확히 말하자면, "기장으로 만든 빵" 정도의 뜻.
15세기 유럽 농부들의 축제 때 부르던 노래 중 한곡으로.
위의 그림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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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음악 앙상블, "Doulce Memoire", 달콤한 추억 ~.~)
귀족 대상이 아닌.
이런 서민들을 위한 세속 성악곡들.
요즘 브남이가 즐겨 듣는 레퍼토리라는~
그리고...
이 앙상블의 연주와 목소리, 넘 매.력.적. 이다.
달콤달콤 솜사탕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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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 de Miglio" - Anonyme, 1505
Doulce Memoire - dir. Denis Raisin-Dad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