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2 위대한 탄생... 차라리 인간극장이라고 하던지... 5 멘토의 심사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다. 빌어먹을 시청자 투표가 잼병이었다는거. 지극히 개인적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점수를 과하게 반영해 버린 폐해랄까. -_-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노력을 통해. 매회 변화해 가는 모습을 기대했건만. 김태원의 바램대로. 그저 기적만을 만들어 가는거 같다. "생방송 인기투표" 같은이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략 뻔한 결과가 예상된다. 그래서 이젠 더 이상 재미가 없다. 걍 모 방송국의... "인간극장"을 보는게 더 재미있겠다는... -ㅅ- 2011. 4. 22. 계속되는 사재기... 에어픽스에 대한 단상 B24, B25 같은 폭격기류는... 1/72스케일이라도 그 덩치가 꽤 되기 때문에. 최소 3만원 이상의 고가라구입을 망설이게 되고. Do217, S.M.79 같은 마이너 기종들은... 스케일을 불문하고 제품화 된게 적어. 여간해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아이템들이다. 그런데... 이런 고민들을... 한번에 해결해 준 레이블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에어픽스(Airfix)" ^_^ 가뜩이나 품질이 별로인 회사의. 오래된 제품들이라별 기대없이. 자료 얻는 셈 치고 맘 편하게몇 가지를 구입했다. (물론 이전에 소개한 것들과는 다른 것들...) 몇가지 소개해 보면... B24 "리버레이터"가 1986년으로 가장 오래됬고. Do217이 1988년,S.M.79가 1991년으로 가장 최신이다. ~.~ 다들 최소 20.. 2011. 4. 14. 계속되는 사재기 2편 하세가와의 FW190 A8은... 같은 기종의 아카데미킷을 만들며느꼈던. 조금 모자란 부분을 만회 하고자 구입했다. (아카데미의 예전킷들은 2% 부족한 부분이 꼭 있다...) 기수의 프로포션이나 데이타마킹 다 좋은데. 전체적인 도색패턴이 왠지허전한 듯. (-..-) 더불어인기있는 기종은 아니지만. A8의 지상공격형인 F8도 같이 구입했다. F8, A8형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다. A8형에는 공대지미사일 BV246이 추가되어. 나름이점이 있는 킷이라 생각된다. ^^ MIG-21은1/48 스케일로 보유하고 있는데. 1/72 스케일을 착하게 파는 곳이 있어. 늘 그렇듯 냉큼 주워들고 오셨심!~ (프롭이던 제트기던애착이 가는 소련전투기들...) ㅋㅋ 이번 MIG-21도 그렇고 즈베즈다의 제품들은... 얇고 디테일.. 2011. 4. 13. 계속되는 사재기 1편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는 사재기... (-..-) "알랜저"라는 저가 레이블이 많이 있는. 쇼핑몰 매장에 직접 들려서. Yak-7과 9을 형식별로 4가지나 구입했다. (그래봐야 유명 수입레이블 한두개 값 정도...^^) 오래되어 누렇게 뜬 데칼이조금 아쉬울 뿐. 모두 꽤 괜찮은 디테일을 가지고 있었다. 사장님의 말에 의하면... ICM사의 금형을인수해서 발매하는. 러시아의 프라모델 업체라 한다. 그래서 박스아트 분위기가 비슷했다는... (7B형과 9T형은 소련공군 에이스 기념판) ~.~ 나온 김에이것저것 기웃거리다... 독일공군의 에이스... 한스 한 소령과 하인쯔 베어 중령의. 대전 초 마킹이 들어 있는BF109 E형을 발견. 3형과 4형 두개를 냉큼 집어들었는데. ICM사의 이 제품들은... 가격도 .. 2011. 4. 8. Addios... 후배 아버님께서 애지중지 하시던. 인켈 리시버앰프를 공여 받고나서. 20년 가까이 사용하다 맛이 가버린. 금성 "Fantasia" 콤포넌트를 처분했다. ~.~ 고장 난 후로 방구석에 쳐박혀 있던 걸... 고장난 컴터나 오디오기 산다는. 고물트럭 아자씨의 메가폰 소리에. 사뿐히 넘겨드렸다. 성질 더러운 주인이랑 사는라. 긴 세월고생 많으셨심. ㅜㅡ 덤으로 같이 팔려나간. 파워맥과 캐논 스캐너. 모두 10년 이상을 사용하다 퇴출된 것들... 2000년에 편집일 시작하면서. 구입했던 매킨토시 컴터들로. 하나는 파워맥 "7500"이 확실한데. 다른 하나는 로고부분이 닳아서 모르겠다는. 아마 6천번대 씨리즈가 아닐까 하는... (-..-)a 여튼 다들 수고하셨슴둥!~ Addios "My Remembrance" ... 2011. 4. 7. 기타음반들... 고음악을 시작하면서... 기타음악을 잘 듣지 않는데다. 다른 적체된 음반들 듣는 것도 벅찬 터라. 미개봉음반의 상당부분이 기타음반이 되버렸다. (-..-)a 언젠간 듣겠지...하는 심정으로. 신보들이 나올 때 마다 구입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기타음반과 소원해진건 사실이다. 그리하야!~ 작년부터 구입했던 음반 몇가지를 소개해 보겠슴둥! (^_^) 이두 음반은 모두 신보로. 이브남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음반들이다. "Evocación"은... 알베니즈의 곡들을 연주한. 라이스케와 스핀들러의 이중주 음반. 코프만의 바흐 칸타타 녹음을 위해. 본인이 직접 설립한 "Challenge"레이블에서. 이런 훌륭한 기타음반이 출시되었다. 브림, 윌리암스의 연주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느낌에. 선곡, 연주, 음질 모두 만.. 2011. 3. 10. 간만에 신보들... 한동안 음반 구매를 안하다가. 한꺼번에 왕창 구입한 신보들. (-..-) 올해 출시된 신보도 있지만. 대부분 작년에 봐두었던거라. 신보라고 하기엔철 지난 것들이다. ~.~ 오랜만에 지름신이 강림하신 덕에. 음반을 탑으로 쌓 놓고 있으심. 아무래도 몹쓸 병이 재발한 듯~ ㅋㅋ K쇼핑몰에서 구입한 음반들... 다양한 쿠폰이 제공되고 배송비도 무료라. 이브남이 가장애용하는 쇼핑몰이다. 역시구입한 음반수가 가장 많다. =ㅁ= 하젤젯의 "바흐제자들의 음악"은. 폐반이라 못 구하는 줄 알았는데. 운좋게 그것도 예전 가격으로 구입했다. 노쓰의 다울랜드 씨리즈에 이어지는. 존슨의 류트곡 "The Prince's Almain"은. 개봉 음반 1순위~ ^^ "하이든의 류트주자, 칼 코하우트" 이 음반에는... 하이든의 류.. 2011. 2. 15. Lavochkin La-5FN 작업 시작... 개봉한지 5개월 만에 시작하는... 레벨(Revell) 1/72 스케일. 라보츠킨(Lavochkin) La-5FN. 2차대전 당시의 소련 전투기들은. 제조사, 스케일별로 나온게 별로 없는거 같다. 그나마 대부분 품절이거나 절판. (-ㅅ-) 그런데 싼 가격의 La-5FN이. 레벨제품으로 있길래 구입했는데. 저렴한 수입킷이 다 그렇듯. 품질이 별로거나 패널라인이 +몰드이거나. 이 킷은후자의 경우... (-..-) 머 이런거 안따지고만들려 했으나... +패널 그대로 도색을 하면. 작년에 작업했던하야부사 처럼. 볼륨감 없는 플라스틱 덩어리 같이 될거 같아. 큰 맘 먹고패널라인을 파주기로 했다. 그나마 좀 나은게... 당시 소련 무기들의 특징인 단순함이. 패널라인을 파는 수고를 덜어 주겠다는거. 특히 La-5FN.. 2011. 1. 19. 음반 헤는 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 브남이방은 3면이 음반. (-..-)a 방에들어서면 발에 채이는게음반들인데. 누구 말 대로 음반으로 보드 타도 될상황. ㅋㅋ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대체 몇 장이나 되는지... 그래서 잠 못드는 밤, 음반을 헤아려 보았다. (=ㅁ=) 1438 장. 사실 일일이 세어본건 아니고. 엑셀로작성된 음반목록에서 확인하심. 처음엔이런게 필요 없었으나. 점점 음반수가 늘어나다 보니. 같은 음반의 구매방지를 위해. 정리 차원에서 만들게 되었다. (~.~) 문제는... 좁은 방에 음반장을 들여놓을 수 없어. 박스에 담아여기저기 쌓아 올리고 있다는거. (-ㅅ-) 그나마 박스를 음반크기에 맞춰. 나름 가지런히 정리하려 했는데. 박스수가 많아지다 보니그것도 여의치 않아. 아예 큰 박스에마구잡이로 .. 2011. 1.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