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2 잠시나마 안식... . . 우유를 따뜻하게 뎁혀 먹으면 잠이 잘 온다고 해서... 한잔 마시는 동안음악을 듣고 있는데, 곡 하나가 이 새벽, 맘을 편하게 해주고 있다. 베아자씨(^^*)의 바이올린협주곡 2악장... 육중한바위를 연상케하는 그에게도, 이렇게 서정적이면서 감미로운 면이 있구나~ 하면서 잠시 우울함을 달래는 중... ~.~ . . "Larghetto" from Concertofor Violin in D major Op.61 - Ludwig van Beethoven Violin.- Isabelle Faust The Prague Philharmonia - dir. Jiri Belohlavek 2008. 1. 10. When I First Kissed You... Amodern day romance A perfect performanceActing like two fools Saying silly things Whisper sweet nothings Like young lovers only do When I first kissed you nearly swept me Swept me off my feetWhen I first kissed you That's when I knew I was in love 나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줄 알았는데 착각인듯 눈을 뗄 수 없었던 당신 하루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은 보고싶어 대략 환장한 이 새벽 . . "When I First Kissed You" - Extreme 2008. 1. 5. 2008년 Calendar!~ 온라인 음반 쇼핑몰에서 2008년 캘린더를 두개씩이나 보내왔다. (이번 한해도열심히 질러달라는? ㅋㅋ) 표지를 부욱!~ 뜯어내니...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엉아의 비교적 젊었을때 모습이~ 오호! ^^* 아무리 봐도 멋있다는 말 밖에... -.-b 브남이도 몇 년 뒤엔이렇게 되고 말테닷! 푸풉~ (이제는 정신 차릴 때도 됬는데... ◎..◎) (브남이 핸펀고리, 체리캣 우정출연... 짜잔!~ -.-v) 하나는... 문디이(-.,-) 같이 비싼 레이블, 아르모니아문디사의 캘린더... 신년인사를 각국어 버전으로 아부를 떨고 있으심... 컹!~ (-.-) 내, 새해 복은 많이 받아주마... 호호홍~ *^^* 참... 오랜만이다. 이렇게 연속해서 글을 쓰는거...~.~ 3년 전만해도 한달에.. 2008. 1. 3. 내 여자친구에게... 노쓰(Nigel North)의 다울랜드(John Dowland)3번째 앨범을 듣던 중... 비몽사몽 잠이 들려고 하던 참에... @..@ 어딘가 귀에익은 멜로디가 아롱아롱 흘러가고 있었으니!~ 바로 49번 "Almain"!~ ⊙..⊙ 이 곡은 "Aria" 라는 제목이 더 친숙했는데... 큐티한 멜로디에 필이 꽂혀습관처럼기타로 연주했던. 언젠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한번 들려 주고픈. 마.음.설.레.이.던.곡. 이기도 하다. ♥~ (궁정 류트주자, 다울랜드를 총애했던 엘리자베스 1세... ^^*) "Pavans, Galliards & Almains" 이 3종류의 춤곡은 16세기 당시 영국에서 유행하던 춤곡으로... 노쓰가 구상하고 붙인 이 음반의 제목이기도 하다. 노쓰는 "올메인(Almain)"을 일컬어... 2007. 12. 30. 앗싸! 황금콤비 재회~ ^_^ 2003년 사발(Jordi Savall)의 첫내한 공연을 보고나서... 찾아 헤매던 음반... ◎..◎ 수입사에서 알아서 들여오려니 기다린 세월 2년. 기다림에 지쳐 메일에 전화질에 수입사 직원 괴롭히기를 1년 반. 수입사에서 말하길... "절판이니 왠만함 포기하시던지..." "그러시냐? 이런 씨부럴~" ㅡ,.ㅡ 결국 국내에선 구.입.불.가. 판정을 내리고!~ 해외 공포증 있는 브남이,난생 처음 "아마존"이라는 쇼핑몰에 접속... 4년의 기다림 끝에, 이렇게 손아귀에 거머쥐는 쾌거를~ 역시나 집념의 브남이... 푸풉~ (-.-)v 이 음반은 4권으로 구성된 마래(Marin Marais)의 비올곡집 중 3권의 레코딩이다. 이 음반에 그렇게 목을 맨건... 물론브남이가 좋아라하는 사발의 비올(Viole) 연.. 2007. 12. 25. Always December . . 알 사람은 다 안다는... 12월 15일... ~.~ 문제는... 잊고있었다는거... ㅜㅜ . . "L'Amor" - Arianna Savall Canto y arpa- Arianna Savall 2007. 12. 18. 30000 히뚜 달성!~ . . 때늦은30000 히뚜 달성 기념식!~ 푸흣~ (^..^) 대망의 30000 번째 방문자는... 이브남씨 되시겠심! 쿨럭~ (-..-) 오늘 축.하.공.연. 은 "차이콥 아자씨"가 수고 좀 해주삼~ ^^* 벌써 11월도 마지막 날이군... ~.~ . . "November - Troika Fahrt" from "TheSeasons" - Peter I. Tchaikovsky Kontrabass - Piotr Stefaniak Philharmonische Cellisten 2007. 11. 30. 자랑3 - Crazy early music fan! ("바흐페스티벌" 첫날 "나이젤 노쓰"와 함께... 우측 2번째 ^.^) "Crazy early music fan!" 사진을 같이 찍으며, "노쓰(Nigel North)"의 한마디 말씀!~ 그도 그럴것이... 같은 멤버가 이틀 연속 연주회장에서 그 난리법석이었으니... ㅋ~ 어쨌건 함박웃음에즐거워하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노쓰의 류트독주회를 시작으로 "바흐페스티벌"이 시작되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후기순서가 마지막이 되어 버렸네요... ^^; 페스티벌의개막 연주회이기도 했고. 난생처음 들어보는 류트연주회이고. 이래저래 기대를 한껏하고 연주회장으로... 두둥~ ⊙..⊙ 생각보다 작은 류트소리에 공연 초반엔 약간 답답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아.롱.아.롱. 한 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 2007. 11. 24. 자랑2 - 커크비, 그녀와 함께!~ (지단 달 28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엠마 커크비와 함께...~.~) 늘 말로만 듣던. 늘 음반 속에서만 들을 수 있던. 그녀와 이렇게 단.둘.이. 사진을 찍는 영광스러운 날이 오는군요~ ^_^ (역시 사람은 오래 살고 볼일~ ㅋㅋ) 같이 있던 지인의 한마디가 딱! 그렇더군요... "아름다운 밤이예요~~" 호홍~ ^.* 이 날 연주회는... 다울랜드(John Dowland)와 퍼셀(Henry Purcell)의 류트송이었습니다. 아마도 향후 울나라에선 거의 들어볼 수 없는 연주회이기에... 그래서 더욱 더 기대되는 연주회였습죠! 킁킁~ -.- "바흐페스티벌"의 일환으로비영리 단체에서 기획된 연주회라, 돈 안되는 류트송연주는 일반 기획사에서절대손대지 않을겁니다. 아무렴... -..- 류트(Lute) 반주에 낭.. 2007. 11. 10.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