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첼로조곡 6번... 지그, 감동의 물결!
(음반디쟌... 정말로 Gooooooooooood! --b) 테오르보(Theorbe)로 연주하는 바흐(Johann Sebastian Bach) 첼로조곡... 1999년 1, 2, 3번레코딩 후, 2년만에 레코딩한, 몽테유(Pascal Monteilhet)의 4, 5, 6번 연주이다. 수입되자 마자 바로 침 발랐으나, (--v) 발 빠르신 고객 한분이 냉큼 집어 가는 바람에... 6개월을 기다려야 했던... 가엾은 브남이. 집념의 브남이. 호호홍~ ^^* . . 기존 테오르보의 낮은 저음으로어둡게 연주 되는, 4, 5번에선약간 답답 했지만... 6번에서의, 높으면서 청아한 류트 테오르보의 선율에 그렇게 가라앉아 버린 분위기가단번에 달아났다. 특히! 6개 모음곡의 긴 여정을 마감하는 마지막곡, 지그(Gigu..
200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