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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 eilen(Aria, duetto) - Jesu, der du meine Seele BWV 78 바흐 칸타타  78번 "Jesu, der du meine Seele(예수, 당신은 나의 영혼)" 중 소프라노/알토 아리아 "Wir eilen mit schwachen(저희 약하나 간절히 가오니)" 바흐 칸타타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로, 두 앙상블이 같이 하는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입니다. 막상 시작하고 나니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인데다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애를 먹었지만 계획한 곡들 무사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2024. 8. 30.
르네상스 스페인과 영국 음악 2023 Holborne Dance Music : Ancient Music Guitar Ensemble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Songs of the Spanish Renaissance : GOGOAKDAN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 Music of the English Renaissance : GOGOAKDAN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 3. 21.
Songs of the Spanish Renaissance , Dowland Lute Music 2022. 6. 27.
오를란도 콘소트 - 마쇼 샹송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__) 작년부터 벌이와 관계없이 벌인 일에 치여 정신없이 지내다 모처럼만에 한가한 토요일 오전 시간입니다~ (^_^) 오늘도 역시 늘 그렇듯~ 음반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본인이 최애하는 앙상블 중 하나인 오를란도 콘소트(Orlando Consort)의 90년대 시절 아르히브(Archiv) 녹음 중 하나입니다. 중고 사이트에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깨끗한 음반이 있어 냅다 주문했습니다. 좋은 음반 내어 주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연주자들의 젊은 시절 노래이기도 하고, 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Charles Daniels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반입니다. 이 앙상블의 매력은 영국 특유의 시원하고 명징한 음색인데, Dona.. 2022. 4. 2.
고고악단 GOGOAKDAN https://youtu.be/0T3zRt4bv5Q 르네상스 음악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앙상블~ 단원들과 즐겁게 오래도록 음악하기를 바라며! 2022. 2. 28.
또 하나의 시작! Renaissance Music Ensemble~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LFL0S_HQgl87wDjq1srAV7brUhxgpNYW Songs of the Spanish Renaissance Songs for Voice and Guitar - Romance & Folia - Villancico - Frottole & Chanson - Instrumental Pieces www.youtube.com 기존 기타앙상블에서 별도로 독립해서 작년부터 준비해 온 새로운 팀의 첫 촬영~ (^_^) 여러모로 아쉽기는 하나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는 의미 있는 영상! (^..^) 2022. 2. 6.
다울랜드 류트음악 오랜만에 올려보는 영상~ (^..^) 2021. 12. 8.
케네스 길버트의 별세 소식을 듣고 고등학교 시절, 바흐의 음악을 제대로 접하게 되었던 계기가 피녹이 지휘하는 잉글리쉬콘서트의 쳄발로 협주곡을 통해서인데, 이때 케네스 길버트라는 연주자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르히브에서 발매된 이 녹음에서는 보조적인 역할이라 당시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시간이 흘러 2000년 초가 되어 생각보다 많은 음반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탄탄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스타일의 훌륭한 연주자임에도 대중에게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아쉬움도 있습니다. 바흐 음반 몇 장 갖고있는 줄 알았는데 엘피가 눈에 띄어 소개합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없고 개봉조차 안 된, 생소하기만 합니다. 바흐를 비롯한 바로크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1783년 파리에서 제작된 프랑스식 2단 쳄발로와 17세기에 제작된 이.. 2020. 4. 22.
불친절한 음반 리뷰 마지막~ 모처럼 화창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_^) 마지막 리뷰는 바흐의 칸타타 음반으로 마무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지휘자의 음반 4종에 2종은 덤으로, 이번 알라딘 세일기간에 지른 키핑 음반들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이었길 바라며! (^..^) 본인이 최애하는 헤레베헤의 음반으로 시작합니다. 헤레베헤가 자신의 레이블(Phi)에서 녹음한 칸타타 음반은, 현재 4종이 있는데 이전 녹음과 중복이 없는 참신한 것을 선택했습니다. 베이스에는 90년대 알모니아 녹음부터 오랜 시절 같이 했던 페터 코이가, 알토에는 본인이 좋아라하는 다미엥 귀용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지금까지의 행보로 보아 가장 기대되는 연주입니다. 비올 연주자 피에를로 지휘 리체르카 콘소트의 4번째 칸타타 음반으로, 제 기억이 맞는다면 ..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