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의 FW190 A8은...
같은 기종의 아카데미킷을 만들며느꼈던.
조금 모자란 부분을 만회 하고자 구입했다.
(아카데미의 예전킷들은 2% 부족한 부분이 꼭 있다...)
기수의 프로포션이나 데이타마킹 다 좋은데.
전체적인 도색패턴이 왠지허전한 듯.
(-..-)
더불어인기있는 기종은 아니지만.
A8의 지상공격형인 F8도 같이 구입했다.
F8, A8형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다.
A8형에는 공대지미사일 BV246이 추가되어.
나름이점이 있는 킷이라 생각된다.
^^
MIG-21은1/48 스케일로 보유하고 있는데.
1/72 스케일을 착하게 파는 곳이 있어.
늘 그렇듯 냉큼 주워들고 오셨심!~
(프롭이던 제트기던애착이 가는 소련전투기들...)
ㅋㅋ
이번 MIG-21도 그렇고 즈베즈다의 제품들은...
얇고 디테일한 패널라인이.
깊게 파여 있어아주 만족스럽다.
^_^
그리고 오랜만에구입한 구닥다리 킷.
아이디어 과학 MIG-29 "펄크럼"
아카데미 P51D "머스탱"
"펄크럼"은박스아트로 짐작컨대.
하세가와카피가 아니었을까 싶고.
"머스탱"은현재 데칼만 바꿔판매하고 있는데...
어차피 구형, 신형이 같은 거라면.
구할 수 없는 데칼을 쓰고 싶었다.
(~.~)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템이.
에어픽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게다가 신제품이라.
에어픽스의 트레이드 +가 아닌, -패널라인.
(^^)b
사실 BF110중에서도 C형은...
1/72 스케일로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나마 E, G형이있기는 한데.
그 품질들이 워낙 고약스러운지라.
아쉬운 맘에 레벨의 E형을 구입했다가.
맛이갔던 기억이 씰룩씰룩.
(-_-)
그리하야!E형도 같이 구입.
조만간 하나씩 더 구입할 예정이심.
중요한건품질이 아주 만족스럽다는.
(^^)
이 제품들은 신형이 아닌 구형의 재포품이다.
한 외국인의 리뷰에 "horrible..."이라 할 만큼.
무수한+몰드리벳과 패널라인이반기고 있다.
-ㅅ-
대신 최근에 제조한 물건들이라...
화려한박스아트.
내용물의 비닐포장.
플라스틱의 품질향상.
...등 분명하게 구형과 차별화를 두었다.
무엇보다 기분 좋게하는건...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하게 인쇄된 데칼로.
데이타마킹 까지 꼼꼼하게챙겨넣고 있다.
^.^
게다가타사의동종 킷가격이.
3~4만원대라는걸 감안하면.
만원도 안되는 이 킷들은 충분히 매력이 있다.
JU88의 경우조금 조악스럽긴 하지만...
플랩은 물론 승강타, 방향타까지 가변식이라.
잘만 만들면 꽤나 실감날 듯 하다는.
=ㅁ=
이 제품들의 컨셉은.
"영국항공전 70주년" 기념으로.
"스핏화이어"와 "허리케인"의 초기형을 재현하고 있다.
"스핏화이어"는 신제품, "허리케인"은 재포품인데.
가격은오히려"허리케인"이 더 비싸다.
(머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아마 "허리케인"의 초기형이 귀한 탓일 수도 있겠다.
-.-
신제품과 재포품의 차이는 이미 설명했고...
문제는"허리케인"의 내용물이.
너무 저질스러워 만들까 말까 고민 중.
걍 데칼만 사용할까 하는...
ㅋ~
이번에 구입한 에어픽스제품들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F86 "세이버"
(^^)b
이 기종은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굼뜨는 용이 불을 뿜는 데칼 때문에 구입했다.
"THE HUFF"라는 이 마킹은...
아카데미에서 1/48 스케일로 출시한바 있는데.
1/72 스케일이라 또 감사하고 있는 중.
(^^)
비닐포장 상태에서도.
패널라인과 디테일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정도로 품질이 좋다는건데...
에어픽스가 웬일인가 싶다.
이제 에어픽스의 신제품들은.
신경 안쓰고 구매할 수 있을거 같다.
(항상제품 정보를 꼭 확인한 후 구매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가 대만족이다.
(에어픽스의 가격대가 다 고만고만 하지만...)
어차피구형들이야 싼 맛이겠으나.
앞으로 나올신형들은 그야말로 베리굿!
...이 될거 같다.
우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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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xe"- Agustín Barrios Mangoré
Guitar - Marcelo Kay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