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계속 신경 쓰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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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번째 방문하신 분, 사알짝! 귀띔요~
몇년째 남발하고 있는.
이브남 대형브로마이드, 싸인해서 보내드리겠슴둥.
(=ㅁ=)
(The meeting at Remesal between Philip and Ferdinand, 1506)
4만히뚜 축하공연은...
플랑드르 출신의 "데프레(Josquin Desprez)"선생님되겠심더!~
(^..^)
"In te, Domine, speravi"
굳이 해석하자면...
"주여, 당신 안에서희망하옵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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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레 곡의매력은...
감미로우면서알싸한데 있는거 같다.
사실...
16세기 당시의 부르고뉴 공국을 포함한.
플랑드르 출신 작가들의 뉘앙스가 대체로 그런듯.
성가곡에 이렇게 가슴 짠해진다는게...
이 동네는 예나 지금이나, 작가나 연주가나.
제대로 브남이 취향이라는거!~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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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e, Domine, speravi"- Josquin Desprez
Orlando Cons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