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 Hugo, Ville au crépuscule-dessin à la plume, aquarelle, 1850)
어렸을때귀가 닳도록 들었던.
"일찍 자고일찍 일어나기"
그땐몰랐으나...
이제서야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중!~
이래 좋은걸 뒤늦게 깨달은 이브남...
(=ㅁ=)
요즈음 들어 초저녁에 잠들어.
대략 새벽 5시를 전후로 일어나는데.
예전처럼 몸이 찌뿌드한게 아니라 개운하다는거~
(정말 일어나면 밤새 두들겨 맞은듯한 기분이었다... -ㅅ-)
그리고 그렇게 먹히지 않았던 아침식사도...모자를 정도로 뚝딱 해치우니.
이게 정말 브남이인가 싶다는.
(-..-)
이런게 일종의 노화현상인지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여러모로 이득이 많다는것!~
새벽의 정갈한 맘으로 미사곡도 한곡씩 들어주시공...
~.~
이 바흐의 아리아도 그래서 듣게 된것인데...어쩜 이리도 바흐같지 않은지.
하이든이나 모짜르트라해도 그걸꺼 같으심.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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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n gläubiges Herze" from Cantata BWV68 - Johann Sebastian Bach
Chœur de Chambre Accentus, Ensemble Baroque de Limoges - dir.Christophe C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