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겨울...
히틀러는 3년 동안 전투에 지치고 만신창이가 된.
제3제국의 군대를 죄다 모아 50만의 병력을 만들었다.
그리고 날린 한마디...
"올인!~"
(-ㅅ-)
"벌지전투" 혹은 "아르덴공세"로 알려진.
히틀러와 제국의 운명을 건이 한판 승부는.
회복불능 상태의 처참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마지막 발악이었던지라.
연합군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벨기에 바스통의 101공수사단이었다.
좁혀오는 포위망과 물자부족으로.
그야말로 산소호흡기 떼내고 숨 쉬어야할 판에.
(+..+)
독일군의 명예로운 항복권유를 받게된다.
이에 101공수사단장, 맥클리프 준장은 이런 답을 보냈다.
"Nuts!!~"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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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검찰총장이라는 양반이 이런 말을했다.
"국가적 위기를 맞이하야 앞으로도 의연하게 검찰의 길을 가겠심"
그래서 나도답을 했주었다.
"Nuts!!~"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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