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디와 포탑만 완성한 상태...
~.~
자잘한 공구류는 머 그렇다치고.
48개나 되는 로드휠 때문에잠시 휴식 중.
그것들을다 칠 할 수 있을런지 한숨만 쉬고 있다는...
ㅋㅋ
나름 신경 쓴 배기관과 에어필터 부분...
(-..-)
실차를 본적이 없으므로.
사실 이럴지는 잘 모르겠심.
기록사진들은 죄다 흑백이라 가늠이 안가고.
아무래도 녹이 많이 스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
고증과는 관계없이 손가는 대로...
호홍~
역시 공을 들였지만 엔진 그릴은...
기존의 사출물로는사실감이 떨어지는 듯 싶다.
여튼 마무리를 조금 더 해야 하는데.
지금 보니 에어필터의 접합부분이 남아있는.
(게으름이 그대로 반영된결과... ㅡ,.ㅡ)
로드휠 말고도 전체적으로...
웨더링도 그렇고.
용접부위나 녹물의 표현은 어케 해야는지.
난생 처음 칠 하는거라감은 영 안잡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흉내내고 있긴한데.
-ㅅ-
붓칠로 이 정도면 선방했다고 위로 하는 중~
ㅋㅋ
.
.
"Panzer Lied" from Battle of the Bulge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