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츠킨(Lavochkin) La-5FN
"White 52", Cap. N.P.Puschkin, 2. GIAP, Dnepr-Front, Sept. 1943
이래 완성하고 나서 대견해 하고 있으심~
ㅋㅋ
2차 대전 당시 소련 전투기들은.
그저 칙칙하고 볼품없다 생각했는데.
이 기체를 통해 그런 선입견이 없어진 듯.
(^..^)a
마킹은 1943년 9월 드네프르강 부근.
2전투항공단(?) 소속 푸쉬킨 대위의 "화이트 52" 기체.
...인데 매뉴얼과 다르게 수직꼬리날개의 흰색은.
다른 기체의 것을 살짝 도용했다는 전설이...
(-..-)a
패널라인이 +몰드인 관계로.
주요 부분은 리엔그레이빙 해주었고.
(단순한 소련전투기라 가능했다는... ~.~)
도색은 전부 붓으로 작업.
기체 상하부의 주색들은 험브롤 에나멜을.
나머지는 부분은 타미야 에나멜을 사용.
워싱(?)과 웨더링에는...
포스터칼라와 파스텔을 일부 사용했는데.
전체적으로 지저분하게 보이는 아쉬움이.
(조금 두껍게 처져 보이는 안테나선도 아쉽고...)
-ㅅ-
늘 느끼는 거지만 붓 도색은 깔끔하지도 않고.
조금 두껍게 칠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거.
(열심히 파놓은 패널라인 일부가 묻혀 버린... ㅜㅡ)
사실 붓 칠 실력이 별로인게지...
+..+
그리고... 이 포스팅 전부터 새로 시작한 게 있으니.
조만간 살짝 공개해 보겠슴둥!~
^^*
"Le Temps Des Cerises from 紅の豚 O.S.T.-Antoine Renard
Song - Kato Tok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