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우리집인가!?
(~..~)
파란이 급하긴 급했던 듯.
신청한지 일주일도 안 되서 이전 완료.
작별할 시간도 없이.
왠지 쫓겨난 거 같은 기분.
ㅋㅋ
(파란에서의 마지막 멤피스벨 화면... ㅜㅡ)
정 든 이웃들도 다 떠나고.
이젠 머 시원섭섭한 맘이랄까.
한미르 시절 까지 하면.
10년이 다되가는 곳이었는데.
여튼 불편한 점도 있긴 하지만...
티스토리 환경도 그닥 다르지 않고.
무엇보다 음원을 올릴 수 있다는게.
(파란만큼 자유롭지 않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본인으로서는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다.
^_^
아직은 어색한데 얼렁 적응하면서.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을 잘 해봅시데이!~
⊙..⊙
"All of Me" - S. Simons, G. Marks
Guitar & arr. Roland Dy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