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씨리즈의 마지막
...으로 쩜 엽기적이당!
(지금 나오는 걸로 대충 상황파악 될듯~ ^^;)
그레고리안 성가(Chant Grego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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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철야기도(La Nuit de Noel)를 노래한 것으로...
중세의 한 수도원에 와 있는 기분이다.
성탄전날 티비에서...
교황이 나와 미사를 주관 할때 부르던 노래가 대략~
이런거 였으리라~ +_+;
고음악 무지 좋아하는 이브남도 이쯤에선 좀...
머뭇거려 본다.
"난해하군~~" -_-;
바흐, 마래, 다울랜드, 데프레....
14세기, 13세기...
그리고
그레고리안...
여기가 한/계/ 인가보다.
서양음악의 근원이라할 수 있는 그레고리안 성가...
...를 편안하게 앉아서 듣는건 아무래도 무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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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찬송가는...
영적이고 내적이며 동시에 인간의 것이면서 신의 것이며
묵상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악으로 성체성사로부터
분리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천주 죽 하느님 아버지의 영광과 세계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기도가 성당에서 실현되는 성사이다.
전래성가의 이상적인 형태로 추앙되는 솔렘 생 피에르
수도원 수사들의 노래로 그들의 아름다운 예술과 절묘한 창법
그리고 돔 장 클레르의 기품있는 지휘가 결합된 그레고리오
성가의 모범적인 전형을 보여준다.
이 음반의 "앨범정보"이다.
읽어 보구 사는건데... ㅋㅋ
고음악을 향한 길은 고되고 험한 길이며,
평범한 마인드(^^)로는 쉽지가 않을 것이다.
안그래도... 주위의 칭구들이
이브남을 변/태/ 로 인정해 주는 분위긴데...
이참에 본.격.적.인 변태로 데뷔해바?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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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quam sponsus & psaume 18A - Antienne
Chœur des moines de l'abbaye Saint-Pierre de Solesmes
dir. Dom Jean Claire
Ateliers,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