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길은 혼자서 빛나고, 수채, 2001, 박호민)
사람 맘을 싱숭생숭 하게 하는 가을을 틈타...
작.업.걸.기. 딱! 좋은 곡... (--b)
"Un dia de noviembre"
고집스러울거 같은 곱슬머리.
안경너머로 비치는 꼼꼼한 눈빛.
그리고 꽤나 가난하게 생긴 마스크.
자칭,이브남을 닮은 작곡자, "브라우어(Leo Brouwer)"의 이 곡이...
11월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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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dia de noviembre" - Leo Brouwer
Guitar - Costas Cotsiolis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