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남 앙상블의 첫 음반, "Greensleeves")
영국민요연속 쓰리컷!~ ^^
"Now, o now, I needs must part"
이 곡은 16세기 영국의 류트주자, "다울랜드(John Dowland)"에 의해.
류트곡 "개구리 갈리아드(The Frogg Galliard)"로 편곡되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무한반복의 미학.
+ㅂ+
중간중간 "오데뜨(Paul O'Dette)"의 "시턴(Cittern)" 연주가 감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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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저녁,브남이 앙상블의 첫 연주회... -ㅅ-)
(앙상블 멤버와 동아리 선후배들...백년에 한 번 나올만한조합!~ ^^*)
어제 연주회를 마쳤다.
예정에 없던 연주회라연습기간이 짧아 조금 걱정했는데...
다들 즐거워 하는 모습에.
몇몇 분은 감동까지 받으셨다니.
이브남이야말로 감.격.스러울수 밖에 없었다.
(머... 지인들의 인사치례겠지만... ^^;)
대부분의 곡들이 500년이 지난오래된 것이었음에도.
요즘 음악처럼느낄수 있었다는것이.
이렇게 행복하고 가슴이 벅찰줄이야~ ^.^
앞으로연주회란걸 가끔해보고픈 맘이 불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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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o now, I needs must part" - Anonymous
(to the tune of J. Dowland's "The Frogg galliard")
Soprano - Ellen Hargis
Cittern- Paul O'Dette
The King's Noyse - dir. David Douglass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