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악기타앙상블이 3번째 연주회를 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고음악을 비롯해.
바흐까지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준비시간도 거의 없이 연주에 집중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 연주회였습니다.
(-..-)
향후 앙상블의 연주영역을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르네상스 영국의 류트송 두곡을 준비했는데.
나름 반응이 괜찮은듯 싶습니다.
(늘 그렇듯 본인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가수가 처음 서는 무대라긴장했는지.
조금 떨기는 했지만 무난히 소화해주었습니다.
^^
연주회 당일...
바쁜 시간 내어 주신 여러분.
녹음하느라 고생하신 지선상님.
열심히 사진촬영 해주신 견이님.
뒤풀이 까지 남아주신 빈대떡신사님.
생전 처음 보는 옛날 노래, 잘 적응해 주신 덕인양.
...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_^
2009. 9. 19. 저녁 7시 세실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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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t que vivray- Claudin de Sermisy
Unequal temperament - a'= 430Hz
19September,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