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 이야기가 나온김에...
게다가 소시적에 한번씩 기타를 잡아 보셨다니...
(럼 요정님 빼궁... 메~~ ㅋ_ㅋ)
아! 글구... 이젠 글들이 전부 복구된거 같아요...
빨랑들 확인해 보세요~ ^o^
그래서... 기념으루다가!
기타곡 하나 선물 드려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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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o en skai....
지난 3월내한 연주회를 했던 디용(Roland Dyens)의 곡으로
지금 나오는 곡은 그의 자작자연입니다.
그날앵콜로 연주했던 Tango en skai가 생생하네요...
~.~
(연주에 몰입한 둉~~ ^^)
Tango en skai의 뜻은...
"가짜탱고", "탱고를 흉내낸..." 정도의 뜻입니다.
보통 탱고하면 춤을 위한 음악이 떠오르지만...
음악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피아졸라의 탱고가 알려지면서
불과 1,2년 전만해도음악계에선 탱고의 거센 물결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인기 절정이었죠. 특히 클래식기타에선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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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연금술사"라고 불려지는 디용 역시
탱고를 소재로"주금"에 가까운 환상적인 곡을 만들었는데...
그 곡이 바로! Tango en skai...
..입니다.
정말...
당장...
춤이라도 추고 싶지 않습니까?
베토벤이 그랬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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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작은 오케스트라..."
^^*
P.S
이왕에 나온거니까...
나중에 피아졸라의 탱고랑... L.A.기타 4중주단의 음악도...
한번 소개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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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o en skai - Roland Dyens
Guitar - Roland Dyens
끄적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