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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안막혔어요? 아까는 기분이 영 아니었어요 --+
**님께 제대로 못해드려 미안해요 --;
2003. 1. 30. 11:15 PM
과외 끝나셨어요? 그리스에 잘 다녀오세요 ^^
제 바램은 몸건강히 다녀 오시는 거예요.
2003. 2. 1. 12:14 AM
감기는 좀 들하세요? 몸좀 챙기세요..
걱정하는 사람 생각도 해줘요 --;
2003. 3. 3. 11:50 PM
저... 지금까지 편곡했던거 정리해서 악보집 만들려고 해요 ^^
2003. 3. 3. 11:50 PM
목소리도 듣고싶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려고 그랬어요... ^^
2003. 4. 10. 2:49 PM
지하철에서 비명소리 내고 무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
아직도 **님 걱정하는 습관은 여전하져?
2003. 11. 10. 2:14 AM
존하루 보내세요.
2003.12. 28. 5: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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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자를 보내다가...
"보낸메세지"란 메뉴가 있다는걸 알았다.
걸기와 받기의 두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내가,
핸펀에 무슨 기능과 내용이 있는지 신경 쓸리가 없다.
-_-;
여튼 모가 있나하고, 내용을 보는데...
한동안 잊고 있던낯익은번호가 수신자로 되있었다.
멤피스 블로그의 "그때그사람"에 등장하는,
두번째 여인...
...의 번호였다!
얼마전에...
그 칭구에 관한 기록은 모두 삭제한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이런데에 남아 있었다니~
지울까 하다... 용케 살아 남아있다 싶어,
옛기억(~.~)도 떠오르고 해서...
이렇게 몇줄 남겨 보기로 했다.
"아직도 **님 걱정하는 습관은 여전하져?"
...란 메세지가 맘을 싸하게 하는군~
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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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nt I" from Suite in D major - William Lawes
Groningen Guitar D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