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 콜럼버스(1492 : The Conquest of Paradise)"
지금 흐르는 반젤리스(Vangelis)의 곡을 들으면...
대략 이 영화의 분위기나 스토리를 짐작할수 있다.
그만큼, 반젤리스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는것!
그의 본명은 "Evanghelos Odyssey Papathanassiou"...
사실 반젤리스에 대해서는,
그리스 출신의 신디사이저 연주자라는거...
...정도 밖에 아는게 없다.
그가 하는 음악쟝르가...
뉴에이지인지, 프로그레시브인지, 아님...
이도저도 아닌 새로운 건지도 잘 모르겠다. -_-;
고딩때 칭구가 들려준,
"Chariots of Fire", "Private Collection", "Heaven and Hell"
이정도 음반 밖에는 아는게 없지만...
신디..의 그 새롭고 신선한 소리에 한동안 뻑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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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개봉될 무렵...
우연히 영화 보다 먼저 O.S.T를 들었는데...
어딘가 낯설지 않은 느낌이...
"누구더라..."
눈에 들어오는 "반젤리스"란 이름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사운드가 새록새록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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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uest of Paradise" from 1492, Conquest of Paradise O.S.T.- Vangelis
음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