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씨리즈의 마지막(-.-) 곡이다.
아무래도 이렇게 가다간 끝이 없을거 같다.
이쯤에서 씨리즈를 마쳐야 할듯... ^^;
못다한 이야기는 후일을 기약하며(--v)
마지막 영화음악은...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사냥칸타타(Hunting Cantata)"에 나오는 소프라노의 아리아...
"양들은 평화로이 노닐고(Schafe Konnen Sicher Weiden)"
(이거... 어디서 많이 본듯... ^^)
"아이앰샘(I am Sam)"
숀펜의 연기도 돋보이지만,
그 평안한 얼굴이 자꾸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
(아... 내가 좋아하는 미셀~ ...도 나온다! ^^*)
이럴땐...
정말인간의 목소리에 감탄할수 밖에없다.
아름다운 악기를 하나 꼽으라면...
바로! 사람의 목소리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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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Schafe Konnen Sicher Weiden" from "Hunting Cantata" BWV208 - Johann Sebastian Bach
Soprano - Emma Kirkby
Parley of Instruments - dir. Roy Good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