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궁" 9편이 나왔고, 같이 "DVD" 6편이 나왔다. ^^
(궁은 넘넘 기다리기힘들다는... -.-)
"신"이와 "채경"의 오해가 얽혔던 "궁"에서는
둘의사랑이 슬슬 진전을 보이기 시작했고...
"DVD"는 역시 작가의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에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두 만화 모두...
순간순간 맘을 싸하게 하는말들이 인상적이었다.
"왜 남의 냄샐 맡구있냐?"
"먼 훗날 그리워져서 네 모습을 떠올렸을때, 잊어먹기 싫어서..."
"걱정 하지마~ 먼훗날에 날 그리워 할일은 없어..."
"....."
"그때도 우린 함께살고 있을 테니까..."
"두 가지 중에 하나만 골라..."
"잠깐 사랑한 다음에 영원히 헤어지던가..."
"헤어지지 않는 대신 사랑하지 않던가..."
(브남이는 여자가 되가는게 확실하다... -_-)
이브남이 생각하는대.박.멘.트. 는...
가슴 큰여자 좋아하는 "비누"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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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우리나라 지도는 가슴이 무지 큰 여자 모양이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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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