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여만에 "궁(宮)" 10권이 나왔다!
두둥!~ (^..^)
("에픽하이"의 음반을손꼽아 기다리던 콩쥐님의 맘이랄까... ^^;)
이 만화는 업댓이 넘넘느리기 때문에...
후속편을 읽기 전에 전편을 봐줘야 하는 센.스. 가 있어야 한다!~
쿨럭!~ (-..-)
이번 편에선...
남자에 굶주린 주인공 "채경"의 밝힘증세가 극에 달함을 볼 수 있다!~ *_*
남편이 먹을 "돌쇠버전" 탕약을 몰래 들이키고는...
자고있는 남편의 섹쉬한 등짝을 훔쳐 보다가대략 약.발.모.드. 발동!
남편이 입고있는"난닝구"를 가위로 싹둑싹둑...
"딱! 내 스타일이야~~~~~"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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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현주"가 나오는 "미샤" CF의 음악이...
"삐아졸라(Astor Piazzolla)"의 탱고곡인거 같아찾아 봤더니,
"두번째 달"이라는 울나라 퓨전음악 연주자들의 곡이었다.
상당히 삐.아.졸.라.틱. 하지만, 센스가 돋보이는~ (^^)b
주인공 채경은 "고양이" 를 닮진 않았지만...
너무맑아서퀭할 정도의 큰 눈을게슴츠레 치켜뜨고,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며 고혹하고 음침한눈빛을 보내는그 모습에...
언뜻, 고양이의 도발적인 섹쉬함 과 강렬한 유혹이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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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효과" - 두번째 달
책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