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이눔의 비릿한 비.냄.새.가 정말 좋다는거! ^_^
적지 않은 비에, 작지 않은 바람까지.
반팔소매가 서늘할 정도로 추운날씨.
기온이 내려가니...
동작이 굼떠지는 브남이...
수다가 급격히 줄면서, 간결체를 애용하는 중... (쿨럭~ -..-)
"이브남, 네가 진정 파충류더냐~~"
(따라쟁이 브남이의서콩쥐님 버전~ ^^*)
"바흐"의 느린 악장 중, 가장 아름다운 곡을 꼽는다면...
무지무지 하게 긴... 이 곡을 추천하고 싶다! (--)b
비오는날...
"쇼팽"의 "빗방울"보다 더 잘 어울릴거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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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o ma non tanto" from Concerto for 2 Violins ind minor BWV1043 - Johann Sebastian Bach
Orchestra of the age of Enlightment - dir. Elizabeth Wallfisch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