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브롤에나멜1 열심히 작업중~ ^_^ 위장색만 칠했을 땐. 얼룩덜룩한 얼룩소 느낌이었는데. 데칼 작업을 하고 나니. 그야말로 환골탈태가 되었다는. ^_^ 데이터 마킹도 거의 없는 국적마크와 비행대 마크뿐인데도. 전투기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올리브드랍, 다크그린 계열의도색만 하다가. 이래 밝은 계열의 색 조합이 아주 산뜻하다. 소련기에 대한 선입견이 달라지고 있으심~ (^..^)a 이제먹선 넣고 간단한 웨더링과 치핑을 하고. 캐노피와 랜딩기어, 안테나선만 추가하면. 길고 길었던(-..-)작업이 마무리 될 듯하다. 처음 사용한 험브롤에나멜에 대한 평가는... 일단건조시간이 너무 길다는 거. 대략 하루에서 이틀은 말려야 된다는 거. -ㅅ- 완전히 마르고 나니 듣던 대로. 신나 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는 거. 타미야 에나멜에 비하면 정말 .. 2012.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