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1 불친절한 음반 리뷰 마지막~ 모처럼 화창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_^) 마지막 리뷰는 바흐의 칸타타 음반으로 마무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지휘자의 음반 4종에 2종은 덤으로, 이번 알라딘 세일기간에 지른 키핑 음반들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이었길 바라며! (^..^) 본인이 최애하는 헤레베헤의 음반으로 시작합니다. 헤레베헤가 자신의 레이블(Phi)에서 녹음한 칸타타 음반은, 현재 4종이 있는데 이전 녹음과 중복이 없는 참신한 것을 선택했습니다. 베이스에는 90년대 알모니아 녹음부터 오랜 시절 같이 했던 페터 코이가, 알토에는 본인이 좋아라하는 다미엥 귀용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지금까지의 행보로 보아 가장 기대되는 연주입니다. 비올 연주자 피에를로 지휘 리체르카 콘소트의 4번째 칸타타 음반으로, 제 기억이 맞는다면 ..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