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1 불친절한 음반 리뷰 1 오랜만에 올려보는 음반 소개입니다. 올해 들어 첫 구입한 음반이고 따끈따끈한 신보입니다만,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 "따끈" 하나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 간간이 앙상블 연주 소식만 올리고, 음반 관련 글을 쓴 게 작년 1월이 마지막입니다. (^..^)a "불친절"이란 타이틀은 리뷰하면 알게 되니 설명 생략하고, 당분간 이 시리즈로 몇 차례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_^) 첫 번째 리뷰는 발현악기 반주의 성악곡 음반 4장입니다. 일단 보시다시피 개봉도 안한 음반입니다. 결론은 들어본 게 아니라 음반사/수입사 홍보문구를 토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의 뇌피셜에 의한 음반 소개가 되겠습니다. "불친절한"의 이유이기도 하고 "리뷰"라 하기에 좀 민망합니다. 여튼 이 음반이 눈을 끄는 것은 베를리오즈의.. 202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