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s Angeles Guitar Quartet...
...의 약자이다.
데어맨(John Dearman), 카넨가이저(Wiliam Kanengiser),
텐난트(Scott Tennant), 요크(Andrew York)...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되 있으며...
중주단 이름처럼 모두 미국 출신이다.
(왼쪽 부터 데어맨, 요크, 텐난트, 카넨가이저... guitar.nalove.cc)
명실공히 세계최고의 기타 4중주단이다.
편곡, 작곡, 연주...에서 정상급의 4인이의기투합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자 활동을 하는 솔리스트이며 후학을양성하는 실력파들~
카넨가이저는 편곡에... 요크는 새로운 스타일의 작곡에... ^o^
특히 그들의 손을 거쳐 기타로 표현되는 곡들은
원곡이 무색할 정도로가히 예술적인 수준이다.
+_+
원곡의느낌과기타의 특징을잘 버무려주는 편곡...
그래서 어렵지만 깔끔히 소화해 내는 테크닉...
클래식에서 묻어나오는 현대적인 표현력과 감성...
새로운 쟝르에 대한 시도...
또한 그들의 새로운 시도는...신/선/ 한데...
팀내의 작곡을 도맡고 있는 요크의 영향이 크다.
요크는 다른 맴버와는 달리...
클래식 전공이 아니라 어쿠스틱에 가깝다.
그래서 L.A.G.Q의 비클래식 앨범은 독특한 향을 풍긴다.
아프리카와 남미의 리듬, 동/양/적/ 인 음계...
(요크는 일본의 정취에 꽤 매료된 듯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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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Q의 연주는 편곡에서 강한 인상을 주는데,
"Loose Canon"에서와 같이...
L.A.G.Q 편곡의 백/미/라 한다면
(대부분 카넨가이저의 편곡이지만... ^^;)
"호두까기 인형"과 "카르멘 조곡"...
...일 것이다.
지금 나오는건...
차이코프스키(P.I.Tchaikovsky)의 무용모음곡 "호두까기인형" 중
"꽃의 왈츠"~~ ^^*
그리고...
이 팀이 담날에 내한공연을 한다. ^O^
(오~ 포스터의 색감이 환상이다! *_*)
디용(Dyens) 이후 두번째 빅! 이벤트...가 될거다.
이브남한테만... ㅋㅋ
7마넌 짜리에 앉으려면 지금부터 돈 모아야한다. ㅜㅜ
사실...
연주회 경험상맨 앞자리가 좋았던 기억은 별루 없다.
그럼에두 자꾸 앞으로 가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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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는 아름다운 손을 보고 싶고...
부드러운호흡을 느끼고 싶어서...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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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se des Fleurs" from Nutcracker Suite Op.71a - Peter I. Tchaikovsky
L.A. Guitar Quartet
클래식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