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리의 만돌린...
2차대전 당시...
독일군에 점령된 그리이스 배경의 전쟁영화 이지만,
실제는전쟁을 배경으로한 사랑이적합할 것이다.
지중해가 배경.
이탈리아군이 주인공.
그리이스가 배경국가.
...라는 소재가 살바토레 감독의
"지중해(Mediterraneo)"와같은맥락~
다만 "지중해"보다 전투씬은 훨씬 많은데...
쉽게 볼수 없는이탈리아군의 군장과 무기들,
C.G로 작업된수투카의중반 폭격장면은...
보는 재미가쏠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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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감상 포인트는...
그리이스의 아름다운 경치와
니콜라스케이지가 직접 하는 만돌린 연주!
(니콜라스의진지한연주가 감동적이다... ~.~)
"에너미..."에서도 그랬지만, 전쟁영화라고 생각하면...
대.략.낭.패.
코렐리 대위(니콜라스 케이지 분)의 이탈리아군은,
원래 오페라 합창단원으로 무늬만 군인(-_-;) 들이다.
그들은 틈이나면 훈련이 아니라, 노래를 부르며,
섬에는 전투를 하러 온게 아니라 휴양을 온듯하다.
늘 즐겁고 유쾌하게, 낙천적인 모습들이...
동맹국독일군의 차가운 모습과는대조적인데,
(그들은 마치동심의 세계를떠오르게 한다. ^^*)
중요한건!
영화 내내그리이스 한 섬의경관을 즐기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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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Captain Corelli's Mandolin" 2001
감독은 "세익스피어 인 러브"를 만든 존 매든,
니콜라스 케이지, 페넬로페 크루즈, 크리스찬 베일
...등이 출연한다.
133분~
니콜라스의쬐금 벗겨진 머리에 늙은 모습이
아쉬움을 넘어 애처롭기 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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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soy de mi amado" (Cantar de los Cantares) - Arianna Savall
Canto y arpa- Arianna Savall
Contrabajo - Julio Andrade
Percusion - Pedro Este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