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게노"가 아내 "파파게나"를 애타게 찾다가...
슬픔에 젖어나무에 목을 매려고 할 때,
극적으로 나타난 파파게나와 같이 부르는 노래~
재회가 얼마나 기뻤는지, 이름을 더.듬.더.듬.
"파-파-파-파-파-게노..."
(이곡의 제목 되겠다... ^^;)
브린(Bryn Terfel)과 체칠리아(Cecilia Bartoli)의 이중창~
(두 연주자의 표정과 몸짓이압권이다! --b)
뒤에서 궁둥짝을 들썩들썩!(+_+)열심히 지휘하는 사람은...
이브남이 좋아하는 "정명훈" 아자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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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부부의 오도방정이지만...
"사랑"이란늘 그렇게 아름답기만 하다.
최근 멤피스를 찾는 이웃 블로그가 많아졌는데도...
철없는 블로거, 이브남은보는둥 마는둥~ -..-
이 괘씸한 블로거가 점수를 따기 위해~
이웃 블로그님들에게 보내는 애.교.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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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쪼옥! ♥~"
(↑ 요위를 마우스로 살포시 드래그해야 함!^^;)
아무래도 점수를 잃은듯... 쿨럭~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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