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Antonio Vivaldi)"의 "두대의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은...
이과수나 나이애가라 처럼, 웅장하진 않지만,
시원하게 물줄기를 쏟아내는자그마한 폭.포.수. 가 떠오른다.
높고파란 하늘과.
청명한 가을 날씨.
조금은 쌀쌀 맞은 요즘 날씨에 너무도 어울릴듯한~ ^_^
역시 비아자씨는 다양한 악기를 솔로로 하는 모범을보여준다.
그의 이런실험적인 시도들이...
그렇게 오래된옛사람이지만, 그닥 바로크 같지 않다는... (^^)b
맨날... "피노크"나 "비욘디" 같은 고음악 연주만들었으니,
이번엔 새로운 버전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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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ro" from Concertofor 2MandolinsG major RV532 - Antonio Vivaldi
Camerata of ST. Andrew- dir. Leonard Fried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