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해맑은 울림으로 아침을 열어 주다...

by 이브남 2008. 1. 2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이젠듣는것이 아닌,음반을사는것이목적이 되버린듯~

대체 개봉도 못한 음반들이얼마나 있는건지...

이몹쓸수집증과편집증(-..-)



.
.






평생을 기타리스트로, 기타작곡자로 살아온 "소르(Fernando Sor)"...
그에게도 피아노 작품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역시 출신성분만큼이나 기타스러운 피아노곡들~ ^^



베아자씨나 슈아자씨가 들으면 썩소를 날릴만큼 단순하지만...
맑고 선명하면서 낭만적인멜로디에 금세 빠져든다.

게다가 포르테피아노의 명징한 울림까지... ~.~




음반의 홍보문구 그대로...


해맑은 울림으로 아침을 열어 줄 사랑스러운 곡.




"후아암~~ 잘 주무셨쎄요?"

+_+

.
.




"Mazurka pour le piano" - Fernando Sor
Fortepiano - Josep Maria Ro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