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혹함"에는이런저런 핑계가있는데...
하나는...
누누이 말하듯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 할수 있는.
그런 진심 어린 쓴소리이고.
또 하나는...
괜시리 심술부리고픈.
그런 유치한 남자들의 심보이고.
다른 하나는...
정말좋아하게 될까봐.
그런 두려운 마음에 자꾸 멀어지려는.
용기없는 자의 변명이라는거.
.
.
"Gnossienne" No.4 - Erik Satie
Accordion - Teodoro Anzellotti
二不男의 雜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