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예술매개공간
(정말 이 연주공간은 너무 맘에든다~)
연주회 전 무대
연주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 순간엔 어김없이설레임과 두근거림이 교차한다.
*..*
1시간도 안되는 연주회를 보러...
조그마한 공간에많은 분들이 오셨다.
예상 못한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없는 자리에 방석까지 앉아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
곡 사이에 잠시 멘트를 날리는 브남씨!~
며칠전 감기에 걸려 약기운에.
횡설수설 머라했는지 기억도 안남.
=ㅁ=
이 날 단원 전체가 잡힌 유일한샷!~
~.~
프로그램 전체가 바흐곡이었던...
두 번째 연주회
연주자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었을터인데.
다들 얼굴에 웃음을 지을 수 있어.
다행이면서 행복했던 연주회.
연주시간이 좀 짧은듯하여...
미안스럼 맘에 앵콜을 덜컥 접수해버렸다는...
+ㅅ+
2009년 3월 1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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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n" from "Pieces for Two Lutes"- Willaim Lawes
Ancient Music Guitar Ensemble